티스토리 스킨 SSL적용 개인도메인 인증서 적용 문제

티스토리 스킨 SSL적용 개인도메인 인증서 적용 문제

안녕하세요, 블로거 여러분!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중 마주치게 되는 SSL적용과 개인도메인 인증서 적용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티스토리 SSL적용이 이슈가 되면서 블로그 운영자들 사이에서 많은 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블로그를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해 드릴게요.

상황

2023년 9월 초,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들은 SSL적용으로 인한 변화와 문제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보안 강화를 위한 SSL은 분명 중요하지만, 갑작스러운 적용으로 인해 네이버 검색 통계에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블로그 운영자들은 불안감을 느끼며 새로운 문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제 해결 방법

SSL과 스킨 관련 이슈: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중 SSL을 지원하지 않는 스킨은 이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SSL 완벽 대응 스킨이라고 해서 항상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Radiz님이 개발한 패스트부트 반응형 스킨을 사용하는 경우,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로 표시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도메인과 SSL 인증서:

개인도메인을 티스토리에 등록하면 무료 SSL 인증서가 자동으로 발급되고 적용됩니다. 따라서 개인도메인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티스토리가 지원하지 않는 외부 스킨에서 발생합니다. 이 스킨들은 http가 아닌 https로 시작하는 주소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로 분류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스킨 수정:

패스트부트 스킨과 같이 http로 시작하는 이미지나 JS 파일 주소를 사용하는 경우 수정이 필요합니다. skin.html 파일을 열어 해당 부분을 검색하여 https로 변경해야 합니다.

패스트 부트에서는 바로 이런 부분이 해당됩니다.

패스트 부트 스킨에는 skin.html 기준으로 7군데 수정을 해야 합니다.

skin.html은 스킨 편집에서 html로 보여지는 파일이기 때문에 FTP로 내려 받아서 수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폰트 CSS와 이미지 주소에 수정이 필요한데, ./images/book\_big.jpg와 같이 로컬 주소로 수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src=""으로 불러오는 주소에는 반드시 https://가 적용되야 합니다.

안에 폰트 CSS가 적용되어 있다면 바로 위 이미지의 http:를 https:로 바꿔야 합니다.

이와 같이 링크의 http:는 반드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2군데에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14794F5303740F17  이미지를 불러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파일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https://로 수정을 해도 에러가 발생합니다.

바로 이 파일입니다.

이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업로드 한 뒤에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14794F5303740F17대신./images/book\_big.jpg로 변경해 주면 됩니다.

이런 수정을 다해서 고치면 SSL연결이 안전한 연결로 뜹니다.

지도 삽입 문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지도를 삽입한 경우, iframe 내용에 http가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구글 맵 지도로 변경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행 낚시 캠핑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티스토리 지도를 삽입해 두고 있습니다. 이 지도가 iframe으로 호출한 페이지 안의 다음 지도 내용에 http가 있어서인지 이 지도가 포함된 글은 여전히 안전하지 않은 영역으로 표시됩니다. 귀찮지 않다면 구글 맵 지도로 바꾸면 해결됩니다. 저는... 지도가 삽입된 글이 수백 개라... 포기했습니다. ㅜㅜ.

결론

티스토리 블로그 SSL적용과 개인도메인 인증서 적용 문제는 운영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팁을 따라 스킨 수정과 지도 변경을 통해 블로그를 안전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희의 블로그가 10%만이라도 남을까 봐 걱정하실 수 있지만, 적극적인 대응과 노력을 통해 블로그 운영의 악몽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블로그가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